권익현 부안군수,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 산업용지 지정” 촉구
전북 부안군이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를 산업용지로 지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정기·김슬지 전북특별자치도의원, 부안군의원 등이 20일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에 농생명용지 7공구를 산업용지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권익현 군수는 “새만금 개발사업은 부안군의 희생과 염원으로 이뤄졌다”며 “산업단지가 없는 부안군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농생명용지 7공구의 산업용지로 지정이 반드시 필...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