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에 ‘치유의 숲’ 늘어난다
전북에도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쉬어갈 수 있는 공립 ‘치유의 숲’이 늘어나고 있다. 1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공립 치유의 숲으로 장수군의 그린장수 치유의 숲과 부안군의 위도 치유의 숲을 운영하고 있다. 치유의 숲은 자연의 품에서 쉬어갈 수 있는 산림복지시설로 전문 치유지도사가 상주해 숲길 걷기, 싱잉볼 명상, 이완호흡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부안 위도 치유의 숲은 해양성 기후와 산림이 어우러진 섬 지역 치유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정읍과 전주 도...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