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난이 도의원, “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금융자산 운용 사실상 방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서난이 의원(전주9ㆍ더불어민주당)은 6일 열린 제407회 임시회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전북도가 출연기관의 금융자산 운용실태를 방치하고 있다고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서난이 의원은 “도민 혈세로 출연한 전북특별자치도 출연기관의 현금성 기본재산이 작년 기준 2956억원에 달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금융수익으로 목적사업을 수행하는데도 무책임한 금융자산 운용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상품에 예치하고 있어 기회비용의 손실을 발생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