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희 의원, “김제·부안에 전주 삼천3동 합병 선거구 개편” 강력 반대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전북 전주을)이 22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 획정이 늦춰지는 가운데 김제·부안 선거구에 전주 삼천3동을 합병하는 선거구 개편안 논의에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다. 강성희 의원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지난해 12월 전북에서 국회의원 1석을 감소하는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 잼버리 파행과 새만금 예산삭감에 이은 전북무시, 전북 홀대라는 비판이 쏟아졌다”면서, 전북 정치권 일각에서 10석 유지를 명분으로 지역구를 마구잡이로 분할하려는 움직임에 우려...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