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지난해 외국인 투자유치 사상 최대 4억 5700만 달러 달성
전북도가 이차전지분야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지난해 도착금액 기준 역대최대인 4억 5700만 달러, 신고금액 기준 9억 1600만 달러 실적을 거뒀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전북의 외국인직접투자(FDI) 도착금액은 4억 5700만 달러(비수도권 기준 2위), 신고금액은 9억 1600만 달러(비수도권 기준 4위)를 기록해 사상 최대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투자유치 신고금액은 외국인이 국내기업과 지속적인 경제관계를 수립할 목적으로 자금을 들여오기 위해 코트...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