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공사 11월에 발주한다
대전시의 숙원사업인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하면서 사업추진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사업이 18일 행안부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유성복합터미널은 지난해 10월 실시설계 완료 후 2단계 심사 조건부로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이후 기본 및 실시설계, 설계 경제성 검토 및 건설기술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완료한바 있다. 유성복합터미널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인근에 총사업비 456억 원, 대지면적 1만 5000㎡, 연면적 3700㎡ 규모로 ... [이익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