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결혼식장 뷔페, 고위험시설로 추가지정
노상우 기자 = 정부가 19일 18시부터 결혼식장 뷔페를 고위험시설로 추가 지정한다. 고위험시설로 지정되면 마스크 착용과 출입명부 설치 등 핵심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한다. 앞서, 지난 6월23일 뷔페 전문 음식점음 고위험 시설로 정해졌지만, 결혼식장 내 부속 뷔페도 방역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결혼식장에 대해서도 전자출입명부 권고, 방역수칙 안내방송 등을 실시하고 축의금 온라인 송부와 식...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