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협회, 종합병원 대금결제시기 단축 다음은 카드수수료와 마진 해결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황치엽)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팔레스호텔에서 제5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황치엽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숙원과제였던 종합병원의 대금결제 단축법안이 법제화됨으로써 현재 장기화 되고 있는 종합병원의 대금결제가 앞으로는 다소나마 단축돼 많은 회원사가 자금경색으로부터 벗어나기를 기대해 본다”라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보다 나은 영업환경 조성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경영을 옥죄고 있는 카드수수료 문제, 불용재고 반품 및 손익분기점에도 미치지 못하는 마진문제, 그리...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