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출전 경북선수단 ‘종합4위’ 목표
제97회 전국체전 4위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경북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각오를 다졌다. 경상북도는 4일 경산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경상북도체육회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이영우 도교육감, 조희현 경북지방경찰청장 등 주요기관단체장, 선수·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7회 전국체전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이번 전국체전에 경북도는 46개 종목 1801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종합4위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올해는 개최지의 가산점과 시드배점을 안고 시작하는 충남, 인천아시안게임을 준비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