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 내달 15일 ‘한식세계화 위한 냉면 대축제’ 열어
[쿠키 생활]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우리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냉면 축제를 벌인다.
강강술래 늘봄농원점은 여름철 한식의 대명사인 냉면을 통해 우리 한식을 재조명하고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한식세계화를 위한 여름 냉면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7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에서 가장 길고 큰 냉면인 2.5미터 초대형 냉면과 더불어 딸기와 인삼 등 30여 가지 재료로 각기 다른 풍미를 내는 이색적인 냉면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갈비세트 등 원하는 품목을 단돈 1000원에 살 수 있는 가위바위보 게임을 비롯해 얼음 위에서 냉면 빨리 먹기, 냉면 무게 알아 맞추기 등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인기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깜짝 1000원 경매’도 벌인다.
한우사골곰탕, 갈비맛 쇠고기육포, 한우떡갈비 등도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타임할인을 통해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강강술래 홈페이지(www.sullai.com)에서 ‘냉면 대축제’ 무료교환권을 출력해 행사 당일 오전 11시까지 오면 쇠고기육포 1봉과 냉면쿠폰을 무료로 제공한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무더위로 고생하는 고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더울 때 즐겨먹는 대표적인 한식인 냉면 축제를 통해 고객들과 함께 풍성한 즐거움을 느끼고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