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카페형 치킨전문점 더후라이팬이 여름과 어울리는 산뜻한 음료와 매콤한 가슴살 등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음료메뉴는 생과일에이드와 보드카칵테일 2가지로 각각 진저 레몬, 진저 오렌지 2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이들 메뉴는 은은하게 톡 쏘는 생강 맛이 매력적이다.
또 촉촉하고 담백한 가슴살을 후팬 핫소스로 매콤하게 요리한 ‘후팬 핫B(Whopan Hot Breast)’도 함께 출시됐다.
더후라이팬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맥주와 더불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료와 화끈한 닭요리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매장을 방문해 반가운 신메뉴들을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후라이팬은 7월 한 달 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더위를 식히는 ‘후팬 부채’를 한정판으로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 진행 매장은 경기 시흥점, 나주 대호동점, 부산 해운대점, 서울 강남CGV점, 건대점, 대학로점, 서래마을점, 석계역점, 수원 아주대점, 원주 단계점, 의정부 의정부역점, 인천 부평역점 등 전국 27개 매장이다.
더불어 7월 24일 오후 4시에는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더후라이팬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도 개최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브랜드소개, 사업성분석, 질의응답, 현장방문 및 메뉴시식 등 예비창업자들에게 알짜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