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에서 뉴욕의 브런치를 즐긴다

애슐리에서 뉴욕의 브런치를 즐긴다

기사승인 2013-09-05 16:27:01

애슐리, 가을 시즌메뉴 ‘All day Brunch in New York’ 출시



[쿠키 생활]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밤낮의 선선한 바람과 청명한 날씨는 우리에게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가져다준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아메리칸 그릴 & 샐러드 애슐리가 2013년 가을 시즌메뉴 ‘All day Brunch in New York’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가을 시즌 메뉴는 12종의 샐러드바 메뉴와 4종의 메인 메뉴로 미국 동부 지역의 브런치 메뉴를 애슐리 스타일로 재해석했으며 뉴욕에서 즐기는 로가닉(Rawganic) 브런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샐러드바 메뉴는 클래식매장과 W매장에 따라 다르게 선보여 고객이 선호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했다.

메인 메뉴인 브런치 버거 플래터는 카라멜 라이즈드어니어 소스에 잘게 저민 부드러운 쇠고기 스테이크와 매콤한 킬바사 소시지, 달콤한 허니버터가 살살 녹는 통감자가 함께 제공돼 푸짐한 가을 브런치 메뉴로 손색이 없다. 이 밖에 메인 메뉴로는 스톤스테이크 3종이 있다.

샐러드바 메뉴는 ▲맥 앤 치즈, 햄튼 프리타타, 코니 아일랜드 쉬림프 버거, 믹스드 포테이토 갈릭 버터 콘 등 핫메뉴 4종 ▲훈제 연어 부케, 버라이어티 그레인 샐러드, 치킨 텐더 부케 등 콜드메뉴 3종 ▲파나코타, 크림 브륄레, 코코넛 프렌치 토스트, 미니 크루와상, 플레인 요구르트 디저트 등 5종이다.

훈제 연어 부케는 부드러운 훈제 연어에 아삭한 양상추와 양파가 상큼하고 부드러운 크리미어니언 소스와 함께 곁들어져 있으며 한 입 크기로 만들어졌다. 클래식 매장은 연어대신 부드러운 텐더 치킨을 넣어 아삭하고 신선한 채소가 새콤달콤한 허니머스타드 소스와 함께 곁들어져 고소하면서 신선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코니 아일랜드 쉬림프 버거는 담백하고 고소한 새우살이 씹히는 핑거푸드 스타일의 미니버거로 입맛은 물론 귀여운 사이즈로 눈까지 즐겁게 한다. 버라이어티 그레인 샐러드는 고소하고 담백한 흑미와 다양한 곡물에 새콤달콤한 크렌베리를 크림치즈와 그라나빠다노치즈를 넣고 믹스한 건강샐러드다.

맥앤치즈는 숏 파스타에 화이트 치즈 소스와 잭 치즈를 함께 넣어 깊은 치즈의 풍미를 맛보면서 그 위에 바삭한 케이준 어니언 크러스트를 살짝 뿌려 함께 곁들어서 먹으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그라탕이다. 햄튼 프리타타는 달걀에 시금치와 양파 볶음과 할라피뇨를 얹어 오븐에 구운 정통 브런치 메뉴이며, 파나코타는 열을 가한 크림이라는 뜻으로 부드러운 생크림과 우유를 끓여서 만든 이탈리아에서 즐겨 먹는 단골 디저트다. 크림 브륄레는 부드럽고 리치한 크림의 맛과 카라멜과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파나코타와 크림 브륄레는 W매장 디너와 주말에 만나 볼 수 있다.

그밖에 디저트 메뉴로는 부드러운 빵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코코넛 프렌치 토스트, 미니 크루아상 등으로 풍성한 브런치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됐다.



또한 요거트 존이 마련돼 요거트 본연의 깊은 맛을 살린 플레인 요거트에 오레오오즈, 그레놀라, 각종 리플 잼 등의 토핑으로 취향에 따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게 했다.

애슐리 관계자는 “늦은 아침 여유롭게 뉴욕 시내의 레스토랑을 방문해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 않은 오붓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뉴욕의 브런치 감성을 애슐리에서 하루 종일 느낄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다”며 “가까운 애슐리에서 뉴욕의 브런치 감성을 충분히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박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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