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활동자, 뉴질랜드로 떠나는 ‘하라케케 원정대’ 자격 부여
[쿠키 생활] 더샘이 브랜드를 알리는 마케팅 그룹 ‘더샘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지난 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더샘 서포터즈 2기’ 멤버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총 6개월동안 더샘 서포터즈로서 제품 리뷰 및 마케팅 활동 등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신제품에 대한 사전 품평뿐 아니라 브랜드와 함께 제품을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슈머 역할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더샘 서포터즈 2기’는 우수활동자에 대한 혜택도 특별하다. 먼저 매월 선발되는 우수 활동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증정되며, 활동 종료 시 최우수 활동자로 선정되면 ‘하라케케 원정대’로 선발되어 ‘하라케케’가 유일하게 자라는 청정의 나라 뉴질랜드로 떠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발대식 행사는 서포터즈와 더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소개 및 앞으로 활동에 대한 안내와 함께 서포터즈 멤버들끼리의 친목 시간을 갖는 시간 순으로 진행되어 본격적인 ‘더샘 서포터즈 2기’의 활동 시작을 알렸다.
더샘 측은 “지난 1기 모집 때 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선발된 만큼 이번 ‘서포터즈 2기’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며, “브랜드와 제품의 마케팅 활동뿐 아니라 제품을 만들어가는 프로슈머로서의 역할까지 수행해야 하는 만큼 화장품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