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는, DHC의 다양한 마케팅

뷰티 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는, DHC의 다양한 마케팅

기사승인 2013-12-11 15:01:00

[쿠키 생활] 최근 화장품 및 이너테라피 브랜드 DHC KOREA가 침체돼있는 뷰티 업계에 다양한 마케팅 툴을 선보이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DHC 딥클 캠페인의 일환으로 UCC 공모전을 개최해 우승자에게 강민경과 직접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 단순한 상품이나 상금 제공이 아닌, DHC 전속 모델 강민경과의 촬영 기회는 예비 감독들과 영상 전공자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큰 이슈를 몰고 왔다.

뿐만 아니라, 최근 DHC는 뷰티 클래스 진행에 있어 새로운 시도를 통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남자친구를 군대에 둔 곰신과 함께한 포장&뷰티클래스, 티웨이 항공 승무원과 탑승객이 함께하는 하늘 위 뷰티 클래스 등 특정 그룹을 대상으로 그에 맞는 뷰티팁과 색다른 체험 기회을 제공했다.

또한 지난 6일에는 주방용품 업체 네오플램과 함께한 ‘S 클래스’는 Special한 그녀들에게, Slim하고 Stylish한 연말을 위한 ‘뷰티+쿠킹 클래스’로 파워블로거 모두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뷰티’와 ‘쿠킹’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DHC KOREA 광고홍보팀 담당자는 단순한 뷰티 클래스가 아니라 고객과 브랜드 간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보다 참신한 업계와 업계간의 만남을 통해 재미있는 클래스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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