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12월이 되면 라디오와 길거리에서 크리스마스를 생각하게 하는 다양한 노래들이 흘러나온다. 그 만큼 12월 중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날이 바로 크리스마스가 아닐까? 이런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은 크리스마스를 위한 패션과 메이크업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면서 트랜드에 뒤쳐지지 않는 세련된 메이크업을 하고 싶지만, 메이크업이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은 그것 또한 걱정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초보자들도 손쉽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제품들이 큰 사랑을 받고 있으니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간단한 메이크업 제품으로 초보자도 손쉽게 도전해 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메이크업 팁을 지금부터 공개한다.

자연스러운 피부는 모든 메이크업의 기본이다.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으로 메이크업의 기본이되는 피부 바탕을 완성한 후, 하이라이터로 얼굴의 입체감을 살려보자.

먼저 터치 바이 이경민의 ‘크림 인 파운데이션’으로 실크처럼 매끄러운 피부결을 연출한다. 최대 150시간 이상의 초보습, 초밀착 리프팅 커버력의 파운데이션이 들뜸이나 갈라짐 현상 없이 오랫동안 완벽한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고농축 에센스와 모이스처 키핑 시스템 성분이 피부 겉과 속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고, 특허 받은 필러 성분이 신경쓰이는 주름부위를 탱탱하게 리프팅 시켜주어 볼륨감 넘치는 얼굴을 연출해준다.

쏘내추럴의 ‘3D 볼륨 페이스 시크릿 멀티 스틱’은 골드 글래머, 핑크 실루엣 총 2가지 컬러로 출시 되었으며, 얼루어 뷰티어워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한 번의 터치로도 3D 피부 볼륨으로 자연스럽게 얼굴 윤곽을 잡아주는 멀티 스틱 타입의 하이라이터로 베이지 빛의 색감이 피부색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자연스럽고 은은한 광택을 부여하며, 건조하거나 끼임 현상이 없는 촉촉한 크림 타입이어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코, 볼, 이마 등 피부의 입체감을 볼륨 있게 살려주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한다.

최근 메이크업 트랜드 '원포인트 메이크업'


최근의 메이크업 트랜드는 역시 원포인트 메이크업이다. 화려한 메이크업 보다는 눈 또는 립에 포인트를 주는 세련된 메이크업이 트랜드를 기억하자! 여성들의 깊고 또렷한 눈매는 섹시함을 더해준다. 스모키 화장의 깊은 눈매만큼 크리스마스에 잘 어울리는 아이메이크업은 없을 것이다.


쏘내추럴의 '어트렉티브 아이즈 라이너 펄섀도우'는 아이 메이크업에 필요한 필수 제품인 아이라이너, 블랙섀도우, 압축 피그먼트가 하나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 번에 스타일리쉬한 메이크업 연출에 도움을 주는 스모키 아이 멀티 라이너이다.

파우더타입 아이라이너가 자연스러운 스머지 효과를 주어 손쉽게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는데 도움을 주며, 연한 블랙컬러를 베이스로 하는 압축 펄 피그먼트가 포인트로 그려져 매력적인 아이메이크업을 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밀착력과 발림성이 우수해 오랜시간 뭉침없이 깨끗한 눈가를 유지시켜준다.

또한 얇고 투명한 펄을 사용하여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빛나는 눈가를 연출이 가능하게 도와주는 제품으로 스킬 없이 아마추어도 손쉽게 아이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멀티 섀도우이다.

섀도우로 깊고 그윽한 눈매를 연출했다면 루나의 ‘익스트림 샤프 리퀴드 아이라이너’를 이용하여 또렷하고 엣지 있는 아이라인을 그려 마무리하자. 극세사 슬림 브러쉬가 정교한 아이라인을 표현해 줄 뿐만 아니라, 워터프루프 기능이 함유되어 장시간의 야외활동에도 오랫동안 번짐 없이 또렷한 눈매를 만들어 준다.

립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버건디 컬러를 추천한다. 깨끗한 피부톤에 버건디 립은 세련되고 시크한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한다. 쏘내추럴의 ‘센슈얼 컬러 핏 마카롱 휩 무스립 ? 레트로 버건디, 시크 버건디, 엣지 버건디 컬러’는 보송보송한 무스 제형이 끈적임 없이 입술에 사르르 녹으면서 선명한 컬러 발색이 가능한 휘핑 무스 립 락커다.

립스틱, 립글로스, 틴트의 장점을 캐치해 끈적임 없이 보송보송하게 입술에 녹아내리는 신감각 립 메이크업 제품으로 매끈한 발림성을 더해주는 스파츌라 타입 브러쉬가 한번의 터치를 통해 부드러운 입술을 연출해준다. 지속력이 높아 처음 상태 그대로를 오래 유지할 수 있으며, 립 컬러는 물론 치크와 컨실러로 사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