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지난 추석에 이어 다가오는 설 명절에도 한우 선물세트가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지난 추석보다 30% 가량의 물량을 더 확보하는 동시에 부담 없이 명품한우를 선물할 수 있도록 ‘2014년 설 맞이 한우선물세트 특선’을 준비했다.
이번 다하누의 고품격 한우 선물세트는 다채로운 구성의 맞춤형 형태로 최고급 한우만을 엄선했으며 기존 판매가보다 할인된 저렴한 금액으로 전 상품 판매한다. 가격은 한우 1등급 기준으로 2만원대부터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최상의 육질로 된 한우 갈비만을 골라 정성스럽게 손질한 인기 선물세트인 ‘갈비세트’와 명품 한우만을 선별해 프리미엄 불고기로만 구성한 ‘불고기세트’는 중량에 따라 1호에서 3호까지 다양하게 판매한다.
또 최상급 구이용 한우로 구성해 맛과 모양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명품세트’는 등심, 안심, 채끝, 특수부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장 선호하는 부위로만 구성한 ‘종합세트’는 등심, 찜갈비, 국거리, 불고기, 다짐육 등이 담겨있다.
아울러 보신용으로 으뜸인 토종 한우의 사골, 우족, 꼬리를 골고루 담은 건강 선물세트 ‘효도세트’와 명절세트에 꼭 필요한 품목인 국거리, 불고기, 산적, 장조림, 다짐육으로 구성된 ‘명절세트’ 역시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화학조미료, 합성보존료, 발색제를 넣지 않은 최고급 ‘육포세트’와 100% 한우 사골과 잡뼈로 우려낸 한우 ‘곰탕세트’ 등 다하누의 인기 가공품 선물세트도 준비돼 있다.
최계경 다하누 대표는 “현재 다하누의 설 선물세트 예약 건수가 지난 추석 같은 기간 대비 선주문량을 넘어섰다”며 “이번 설에도 명절 효도상품인 한우 선물세트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하누는 이번 선물세트 전 상품을 무료 배송함과 동시에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산지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산소포장을 원칙으로 하며 뼈 상품, 찜갈비 등을 제외한 모든 상품은 냉장상태로 배송해 각 가정까지 완벽한 상태로 전달한다.
다하누가 운영하는 한우전문쇼핑몰 다하누몰을 통한 온라인 구매와 한우마을 김포/영월 다하누촌, 고기백화점 AZ쇼핑 판교/수진역/동탄/일산점의 방문 구매 및 전화 주문으로도 가능하다(문의: 1577-5330).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