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제, 신이 사랑한 커피 ‘다이아몬드 마운틴’ 한정 출시

아티제, 신이 사랑한 커피 ‘다이아몬드 마운틴’ 한정 출시

기사승인 2014-01-14 10:58:01

[쿠키 생활]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카페 아티제가 14일 전세계적으로 최상의 품질로 인정받는 다이아몬드 마운틴 커피를 약 한 달간 한정 출시한다. 다이아몬드 마운틴 커피는 삼성타운점, 여의도점, 도산로점, 센터원점, 강남점, 선릉대치타워점, 분당서현점 등 7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스페셜티 커피협회 협회장인 레이첼 피터슨(Rachel Peterson)이 이끌고 있는 파나마의 커피 명가 에스메랄다 농장의 다이아몬드 마운틴은 커피 생산에 완벽한 환경의 산물이자 그 유명한 맛과 풍미로 인해 흔히 ‘신이 사랑한 커피’로 일컬어진다. 유럽에서는 이미 명성이 자자하며 전 세계 커피 경매시장에서도 연일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는 최고급 스페셜 커피로 유명하다

에스메랄다 농장의 커피나무들은 파나마 보케테 지방의 볼칸 바루(Volc?n Bar?) 국립공원 내 거대한 원시림에서 성장하며 비옥한 화산토양과 높은 고도, 그늘 재배라는 이상적인 환경 아래 과일, 초콜릿, 향신료의 풍부하고도 복합적인 맛을 선사한다. 특히 기분 좋게 산뜻한 아로마, 시트러스 계열의 풍미와 부드러움은 섬세한 여성들의 취향을 만족시켜 준다. 이와 함께 생태계 파괴나 수질오염을 최소화하고 무분별한 수렵을 금지하는 등 환경보전을 위해 앞장서는 한편 공정 무역을 약속, 품질과 더불어 착한 커피로 소비자의 마음마저 훈훈하게 해주고 있다.

한편 아티제에서는 이번 다이아몬드 마운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아티제 페이스북(www.facebook.com/cafeartisee)에서 다이아몬드 마운틴 출시 소식을 공유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총 50명을 추첨, 영화 뮤지엄 아워스의 티켓을 1인당 2매씩 증정한다.

아티제 관계자는 “이번 다이아몬드 마운틴 커피의 출시는 소수의 커피 애호가들에게만 알려져 있던 양질의 커피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자 하는 아티제의 사명감으로부터 출발했다”며 “깊고 풍부한 향기와 맛이 여성들은 물론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박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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