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맥에서는 발렌타인 데이에는 평소보다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하는 로맨틱 메이크업을 시도해 볼 것을 추천한다.
지나치게 화려한 컬러를 사용하거나 과장된 아이라인을 강조한 스모키 아이는 이날만은 접어둘 것.
청순한 동안의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와 은은하게 빛나는 컬러 메이크업이 중요하다.
피부는 전체적인 톤을 화사하게 표현한 후 윤기를 더할 것. 이때, 눈매에는 펄감이 있는 은은한 골드나 살구색의 아이섀도우를 선택하여 깊이감을 주고 촉촉해 보이도록 한 후, 눈밑 애교살에도 하이라이터를 사용해 청초해 보이도록 한다.
볼에는 연한 핑크나 살구색의 크림 타입의 블러셔로 촉촉하게 물들여 주고, 입술에는 연한 핑크나 살구색의 립스틱으로 톡톡 두드린 후 그 위에 글라스를 덧발라 빛나도록 해서 키스를 부르는 입술을 연출해 보자.
맥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맥 홍대 매장에서 2월14일 하루동안 사전예약을 통해 로맨틱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화로 사전 예약(맥 홍대 매장 연락처: 02-333-7981)을 하면, 볼터치 혹은 립메이크업 등 포인트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데이트 전에 꼭 참고할 것. 또한, 맥 홈페이지(www.maccosmetics.co.kr)에서도 핑크 컬러의 립 제품 3가지 중 1개 이상을 포함하여 4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샘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