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의 주최사 베페가 엄마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한 힐링 프로젝트 ‘베페렐라’를 진행한다.
‘베페렐라’는 임신 및 육아에 지친 엄마와 가족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감을 되찾아 주기 위해 기획된 힐링 프로젝트다. 베페는 매월 3명을 선정해 베이비 사진 전문 스튜디오 ’베이비 파스텔’에서 사진촬영, 의상, 메이크업(이하 스드메)서비스를 제공하고 엄마들이 선호하는 고급 육아용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선정자들의 베페렐라 촬영 사진과 참여 후기는 베페에서 매월 발행되는 웹진 '베페'에 소개될 예정이다. 사진 촬영은 외출, 변화, 태교여행, 명절 이야기 등 다양한 테마를 배경으로 진행되며 사전에 베페 홈페이지(www.bef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페 이근표 대표는 “임신과 육아로 지친 엄마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 힐링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향후 임신 출산 문화 기업인 베페는 엄마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및 체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기획?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3월 예정된 베페렐라 프로젝트는 ‘가족과 함께하는 외출’이라는 주제로 신청자를 모집 중이다. 3명의 선정자에게는 ‘스드메’ 서비스 및 이태리 명품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베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최종 선정자는 오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