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바비 브라운이 패션 디자이너 르웬 스콧과 콜라보레이션한 암네시아 로즈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바비 브라운의 암네시아 로즈 컬렉션은 미국의 패션 디자이너 르웬스콧이 암네시아 로즈 정원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시킨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이다.
암네시아 로즈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암네시아 로즈 팔레트는 아이, 립, 치크를 위한 쿨모브, 헤더, 라일락 컬러와 강조 메이크업을 위해 밝은 바이올렛과 멀버리 색으로 구성된 팔레트형 제품으로 르웬 스 콧의 인상적인 스케치가 패키지를 돋보이게 한다.
그 외에도 암네시아 로즈의 색상톤 4가지가 반영된 바비 브라운의 클래식한 소프트 매트 립스틱 립 칼라를 함께 선보인다. 뉴트럴계열의 헤더모브, 코스믹 릴리와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와인과 빈티지
레드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비타민 C와 E, 비즈왁스를 포함하고 있어 입술을 촉촉하고 편안하게 해준다.
바비 브라운 커뮤니케이션팀 안현미 차장은 “헤더 라일락 계열의 색상들이 믹스되어 있는 암네시아 로즈 컬렉션은 각각의 색상들을 서로 레이어드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일상에서 캐주얼한 룩은 물론
저녁의 드라마틱한 룩까지 누구나 손쉽게 연출할 수 있도록 해준다“며 “올 봄 트렌디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암네시아 로즈 컬렉션은 바비 브라운 10개 매장과 온라인 공식몰(www.bobbibrown.co.kr), 모바일 페이지(m.bobbibrown.co.kr)에서 만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