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소치 동계 올림픽에 대한 열기가 대한민국을 후끈 달구고 있는 2월이다. 이와 더불어 한층 따뜻해진 봄 날씨로 인해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있다.
훈훈한 낮 기온과 싸늘한 밤 기온이 반복되면서 건강하고 탄력적인 피부를 위한 피부보습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기다. 이런 심리를 반영한 듯 라라베시의 수분크림이 온라인 소셜 마켓에서 전회 조기 완판을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지난 11일 라라베시에 따르면 소셜마켓 티켓몬스터에서 진행한 ‘악마크림 1탄 한정판 레드 다이아몬드 7’은 판매 시작과 동시에 주문이 몰리는 등 총 6000개 판매를 기록했다.
‘악마크림 1탄 한정판 레드 다이아몬드 7’은 라라베시의 기존 제품인 96시간 보습시간보다 보습력을 더욱 강화시켜 168시간 보습이 가능하도록 한 초악건성 피부타입을 위한 수분크림. 예민한 피부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무파라벤과 무합성향 등 피부 친화적으로 만들어졌다.
주성분인 오가닉아르간 오일과 유럽 7개국으로부터 공급받은 7가지 보습성분을 모아 라라베시만의 보일공법으로 제작해 168시간 보습 유지가 가능해졌다는 게 라라베시 측의 설명이다.
라라베시 악마크림은 매력적인 한정판 비주얼로도 유명하다. 새해를 기념해 특별히 제작된 ‘2014년 행운의 파랑말’ 디자인 한정판은 전 물량이 벌써 소진돼 라라베시 본사 사이트에서도 구매를 할 수 없을 정도다. 실제 라라베시 악마크림은 지난 10일 기준 누적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해 해 온라인 수분크림의 영역을 넘어 국가대표급 수분크림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라라베시는 악마크림 100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100만번째 행운의 고객을 대상으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행사기간 중 구매 고객 중 한 명을 선정해 프라다 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라라베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