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라인업 대폭 늘려…유아동 레깅스 3종 첫 출시
[쿠키 생활]
쁘띠엘린의 프리미엄 베이비 패션 전문 브랜드 킨더스펠이 유아동을 위한 편안한 ‘엘핀 레깅스’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전했다.
엘핀 레깅스는 막 뛰어놀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움직이기 쉽도록 하는 편안한 착용감과 아이들의 감성발달을 돕는 킨더스펠만의 화려한 색채와 포인트 디자인이 특징이다.
신축성을 지닌 면 스판덱스 소재로써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은 실내외 어디서든 활동성을 더해준다. 또한, 부드러운 면 원단과 허리 부분의 넓은 밴딩 처리로 아이의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시중의 유아 레깅스와 달리 뒷부분에 포켓이 있어 실용적이며 사랑스러운 디자인에 디테일을 더했다.
생동감 있는 동물과 꽃 무늬는 아이의 얼굴을 돋보이게 해주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화려한 색의 다양한 조합으로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부엉이와 여우 캐릭터가 재미있게 표현돼 흥미를 돋운다. 디자인은 위티아울, 베이비폭스, 일레오스 3가지가 출시됐다.
엘핀 레깅스는 쁘띠엘린 스토어(www.petitelinstore.com)에서 오는 23일까지 30% 체험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쁘띠엘린 석미선 마케팅 팀장은 “엘핀 레깅스는 아이의 체형과 활동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착용감은 물론 패션성도 갖춘 아이템”이라며 “디자인과 품질을 모두 충족시킨 엘핀 레깅스를 시작으로 앞으로 선보일 2014년 킨더스펠의 신제품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밝혔다.
한편 킨더스펠은 2014년 첫 신제품인 엘핀 레깅스 3종을 시작으로 우비, 보넷, 스카프빕, 신발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