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맘스맘은 오는 25일 경북 칠곡점에서 출산을 앞둔 임산부를 대상으로 산부인과 전문의가 함께하는 ‘맘스맘 예비맘 교실’을 진행한다.
맘스맘에서 주최하는 이번 예비맘 교실은 산모와 임신 계획중인 여성을 100여명을 대상으로 대구에 위치한 홈플러스 칠곡점 문화센터에서 대구 여성병원 로즈마리병원과 아벤트코리아 주관으로 진행된다. 지역 산부인과 전문의의 강연과 육아용품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출산에 대한 정보전달과 유아용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질문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맘스맘 대구 칠곡점에서 신청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전국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맘스맘은 지역 매장을 거점으로 예비맘 교실을 매월 상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연계성 강화와 산모 편의를 위해 지역내 전문 여성병원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예비맘 교실을 기획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엄마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맘스맘 관계자는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엄마들에게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며, “향후 문화적인 컨텐츠 부분과 전문성을 강화해 전국의 산모들과 예비부모들에게 보다 유익한 예비맘교실을 운영 할 것”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