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프랑스 유기농 브랜드로 국내에 상륙한 브랜드는 코스리스가 있다. 코스리스는 화장품의 완제품과 원재료 모두 동물테스트를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 제품이 최소 95%이상이 유기농 농장에서 재배된 식물 성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의 소비자들 사이에서 구매율이 높다.
특히 최근에 출시된 리페어링 핸드 앤 네일 크림은 유기농 쉐어버터와 호호바오일, 스위트 아몬드 오일이 함유되어 영양이 풍부하고 피부 보습력이 뛰어나다.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하기 때문에 평소에 리치한 질감을 싫어하는 소비자라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연 그대로의 물보다 더 순수한 아벤느 온천수를 사용하는 브랜드 '아벤느'는 피부과학과 하이드로테라피, 그리고 300차례 이상의 임상연구를 거쳐 모든 피부 타입에 적절하도록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아벤느의 인기 제품으로는 아벤느 오 떼르말이 있으며, 프랑스의 아벤느 온천수를 이용한 스프레이 타입의 미스트이다. 수원지에서 바로 채취한 아벤느 온천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피부를 진정시키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효과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용량은 300ml, 150ml, 50ml 세가지 타입이 있다. 아벤느 오 떼르말은 피부자극이 있을때, 면도 나 제모 후에, 여행 중 지친 피부에 활력을 주기에 적합하다.
이와함께 프랑스에서 온 성분을 사용하는 브랜드로는 로가닉 스킨케어 브랜드 ‘세븐드롭스’가 있다. 세븐드롭스의 임모르텔 리바이탈&레디언스 세럼은 프랑스 코르시카섬에서 자생하는 임모르텔 꽃에서 추출한 최상급 유기농 에센셜 오일을 함유했다.
본래 임모르텔은 총 500여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 중에서 6종만 에센셜 오일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코르시카섬의 임모르텔은 더욱 가치 있게 평가되고 있다. 임모르텔 에센셜 오일은 민감한 피부에 진정과 항산화 작용을 일으켜 보다 섬세하고 탄력 있는 주름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울러 세븐드롭스의 임모르텔 리바이탈&레디언스 세럼은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임모르텔을 함유했으며, 오염되지 않은 세계 청정 워터 중 하나인 알래스카 빙하수를 사용했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피부관리를 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