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유진로봇의 완구 브랜드 지나월드가 최고 사양으로 업그레이드된 2014년형 유아 프리미엄 자전거 ‘컴포트라이크’ 신상품 설명회를 지난 19일 노보텔앰버서더 독산에서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유아 프리미엄 자전거 ‘컴포트라이크 1.5V’는 프리미엄 승용 브랜드에 걸맞게 안전성과 편리성 그리고 편안함을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고품격 유모차형 자전거이다.
소중한 우리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설계된 ‘컴포트라이크 1.5V’는 간편한 이지 컨트롤 방식으로 조립이나 작동이 쉽고 편리하다. 그리고 아이의 성장시기에 맞추어 3단계 모드가 가능하여, 유모차에서 세발자전거까지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제품이다.
특히,‘컴포트라이크 1.5V’ 의 핵심인 슬립모드 기능은 아이가 승차하고 있을 때 완전히 덮힐 수 있는 대형 차양막으로 햇빛을 차단해 눈부심을 차단,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해 준다. 더불어, 아이가 잠들었을 때 편안하고 안락하게 머리와 몸을 받쳐주는 안장은 고급형 유모차처럼 3단계로 뒤로 젖혀져 야외에서도 편안한 수면이 되도록 한다.
또한 유모차에 적용된 뒷바퀴 잠금장치(풋브레이크)로 경사진 장소에서 밀리지 않게 바퀴를 고정, 안전하게 자전거를 세울 수 있도록 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컬러는 레드와 화이트 두 가지로 소비자를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유진로봇 지나월드 장문희 상무는 “승용 프리미엄 브랜드 ‘컴포트라이크 1.5V’ 출시와 함께, 더욱 높아진 소비자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안전한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차별화된 기능으로 글로벌 승용 프리미엄 라인을 확대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