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제시카 알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비욘세 등 헐리웃 스타들이 사용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오르빗베이비’가 디럭스형 유모차 ‘G3’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출시하며 200대 한정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오르빗베이비 ‘G3’는 3년여의 개발 기간과 200억 원에 이르는 개발비용을 투자해 탄생됐으며 기존 ‘G2’ 디럭스형 유모차에서 디자인과 기능을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이다.
특히 특수코팅이 적용된 고급스러운 블랙 프레임에 블랙, 모카, 루비 3가지 색상의 시트와 9가지 색상의 선쉐이드를 조합하면 최대 27가지의 색상 조합이 가능해 소비자만의 개성을 살린 유모차를 구성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오르빗베이비 마케팅총괄 심경식 그룹장은 “기존 모델인 ‘G2’는 제시카 알바, 하이디 클룸 등 헐리웃 스타들의 선택을 받은 유모차로 알려지며 주목을 받았다.”며 “트렌드를 앞서가는 스타일과 혁신적인 기능은 오르빗베이비가 헐리웃 톱스타들뿐만이 아닌 전 세계인의 사랑을 독차지한 비결”이라고 전했다.
또한 “기존 모델 ‘G2’의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G3’는 韓美 동시 출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G3’는 한층 더 세련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기능으로 ‘G2’를 잇는 히트 아이템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 제품은 이달 25일부터 전국 백화점 파코라반베이비, 롯데백화점 코지가든 매장, 직영 하이베베 매장에서 200대 한정으로 예약 판매되며 예약 신청 고객 모두에게는 리즈 위더스푼, 기네스 펠트로 등 헐리웃 스타들이 애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명품 기저귀가방을 선물로 증정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