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그리스 쥬얼리&워치 브랜드 폴리폴리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특별한 박스를 준비한다.
이름도 특별한 뻔뻔(fun-fun)박스. 이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폴리폴리가 처음으로 선보인 럭키 박스의 일종. 5만원이라는 다소 뻔뻔한(?) 가격으로 판매되는 박스로 내부에는 어떤 제품이 들어있는지 알 수 없는 형태로 구성돼 있다. 이름 역시 재미 있다의 펀(fun)에서 착안해 유쾌한 닉네임으로 고객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박스에 구성된 제품은 5만원을 훨씬 웃도는 제품들로 최저 7만9000원에서 최고 45만9000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뻔뻔 박스에는 폴리폴리 베스트 아이템인 미니미스 워치부터 스위스 무브먼트의 레가타 워치까지 라인업 돼 있다.
뻔뻔박스는 한정 수량으로 오는 7일, 8일, 9일 롯데 백화점 본점, 롯데 백화점 잠실점, AK 프라자 분당점에서 진행되며 14일, 15일, 16일에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과 경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문의: 02-772-3262).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