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아이오페는 지난 24일 전문적인 피부 측정은 물론, 차별화된 맞춤 피부 솔루션을 제안하는 ‘바이오랩’을 오픈했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2012년에 고객의 피부를 측정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던 기존의 스킨랩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아이오페의 바이오 기능성에 대한 스토리를 담고 보다 전문성이 강화된 바이오 맞춤 피부 솔루션 센터 ‘바이오랩’으로 재 탄생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바이오랩’에서는 첨단 기기를 통해 과학적이고 정확한 피부 측정은 물론 개개인의 맞춤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얼굴 전체뿐만 아니라 피부 고민 별로 국소 부위를 집중적으로 측정 할 수 있고, 5~10년 후에 예상되는 피부 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기기로 측정된 결과를 토대로 연구원 출신의 박사가 현재의 피부 상태와 뷰티 생활 습관을 분석해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특히, 본격적인 화이트닝 시즌인 3월부터 5월까지는 더욱 전문화된 미백 측정과 카운슬링이 진행된다. 화이트닝 관리는 피부과 시술이나 에스테틱의 짧은 관리 보다는 꾸준한 데일리 케어가 더 효과적이다.
이에 바이오랩에서는 피부 본연의 맑은 빛과 생기를 이끌어내도록 피부 측정 결과에 따른 적절한 피부 관리법과 올바른 생활 습관을 알려주는 심도 깊은 맞춤 카운슬링을 제공한다.
또한 바이오랩에서는 방문하는 고객들이 아이오페의 바이오 성분 스토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부 인테리어를 디자인했으며, 바이오 기술과 성분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을 진열해 직접 보고 사용해볼 수 있다.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 송진아 팀장은 “새롭게 오픈한 ‘바이오랩’은 시즌 별로 최적화된 피부 측정 서비스를 예약만 하면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공간이다.”라며 “5월까지는 미백 시즌에 맞춰 전문화된 화이트닝 맞춤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고, 차후 안티에이징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따른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얻어진 피부 측정 데이터를 추후 제품 개발에 반영해 아이오페의 ‘바이오’ 독자성을 계속 이어나갈 전망”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