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자연이 주는 아쿠아겔 마스크’ 4종 선봬

네이처리퍼블릭,‘자연이 주는 아쿠아겔 마스크’ 4종 선봬

기사승인 2014-03-10 10:11:01

[쿠키 생활]
네이처리퍼블릭은 산뜻하고 시원한 수분감과 고농축 영양 에센스가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가꿔주는 ‘자연이 주는 아쿠아겔 마스크’ 4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하이드로겔 타입의 마스크 시트로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감과 편안함을 전해주며 피부 온도에 반응하는 온도 감응성 특허 기술이 적용돼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상하 분리형으로 사용이 편리하며, 얼굴의 굴곡진 부위까지 빈틈없이 밀착돼 피부에 골고루 유효 성분을 전해준다.

‘자연이 주는 아쿠아겔 마스크’는 아프리카산 시어버터와 프랑스산 라벤더, 호주산 티트리, 담양의 대나무 등을 각각 담은 4종으로 구성돼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시어버터는 거칠어진 피부에 깊은 영양감과 보습을 부여해 건강하게 가꿔주며, 라벤더는 탱탱한 탄력 유지에 효과적이다.

또한 대나무와 티트리는 각각 피부 진정 및 수분 공급, 트러블 방지를 돕는다.

마스크 시트를 사용할 때는 얼굴에 맞게 밀착시킨 후 10~20분간 편안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당한 시간 경과 후 떼어 내고, 피부에 남은 유효 성분을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 얼굴과 목까지 충분히 흡수시켜 준다. 크림을 얇게 펴바르면 피부 겉면에 수분 보호막이 생겨 오랜시간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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