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가족과 함께 한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하는 것은 너무 일상적이라 무심히 지나칠 수 있지만 이 식사시간이 아이의 정서 및 건강발달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외 전문기관에 따르면 아이가 가족들과 함께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게 되면 건강한 식습관을 갖게 되고, 결과적으로 비만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에 걸릴 가능성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발표된 연구결과에서는 이러한 가족과의 식사 시간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게 되고 가족간의 유대감이 형성되며 이로 인해 청소년기에 탈선 위험도 줄여준다고 덧붙였다.
유아동 가구 야마토야의 유아식탁의자 뉴마터나는 별도의 트레이 없이 식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해 온 가족이 한 식탁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혼자 트레이에서 식사하는 경우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반면, 뉴마터나의 경우 엄마와 아빠와 함께 한 식탁을 사용하며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는 느낌을 줄 수 있고 아이의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야마토야 뉴마터나는 13단계 조절이 가능해 생후 6개월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유럽산 너도밤나무를 사용해 제품의 퀄리티가 우수하고 하이엔드 가구 디자이너 노리유키 에비나의 작품으로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감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