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네오팜의 민감 케어 전문 브랜드 ‘아토팜’이 ‘MLE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 판매 수익금과 제품을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총 2천만원 상당의 규모다.
아토팜은 민감 피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개선을 돕고자 ‘굿스킨 굿라이프’ 캠페인을 전개, 첫번째 프로젝트인 ‘아토팜 MLE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의 판매수익금 2%를 기부했다.
또한 아토팜의 베스트셀러인 ‘MLE 크림’을 비롯,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들도 함께 전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후원 금액과 물품은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소외계층 아이들의 건강한 피부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토팜 브랜드 매니저 한창희 팀장은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모든 이들이 건강한 피부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민감 피부교실, 사회소외계층 생활환경 개선, 임직원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토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