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도심 속 캠프장 콘셉트의 고깃집 프랜차이즈 ‘구이앤캠프’가 먹는 즐거움과 건강을 모두 맛볼 수 있는 웰빙 삼겹살과 웰빙 목살을 선보였다.
신메뉴 웰빙 삼겹살과 웰빙 목살은 기존 고깃집에서 흔히 사용하는 간장 베이스 양념을 사용한 양념갈비와 달리 콩 성분이 함유된 된장 양념 베이스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양념에 사용한 콩 성분은 돼지고기의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며, 캐러멜 색소를 전혀 넣지 않아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또 육즙이 살아 있는 두툼한 고기에 골고루 밴 된장 양념이 씹을수록 질리지 않는 깊은 맛을 느끼게 해줘 한층 업그레이드된 맛을 접할 수 있다.
허원석 구이앤캠프 대표는 “이제는 ‘캠핑’이 고깃집 시장의 트렌드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캠핑 콘셉트를 내세운 고깃집이 많이 늘었다”며 “구이앤캠프는 단지 캠핑의 느낌만을 제공하는 고깃집이 아닌 맛있고 즐거운 캠핑 외식 문화를 이끌어가는 업체로, 맛과 건강을 둘 다 잡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 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이앤캠프는 캠핑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줄 사이드 메뉴 꼼장어와 닭꼬치를 함께 출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