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안나바이오코리아는 일본에서 특허를 받은 100% 맹종죽(대나무일종) 추출 천연발효액(GQS) 신물질을 주요성분으로 하고 천연계면활성제를 함유한 천연발효 화장품 '모소(MOSO) 여성청결제 시크릿 클렌저’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모소 여성청결제 시크릿 클렌저’는 대나무 천연발효액을 주성분으로 한 친환경 발효세정제로 순한 천연성분의 쫀쫀한 미세거품이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꼼꼼하게 세정하여 아름답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모소 여성청결제 시크릿 클렌저’에 함유된 대나무 추출 천연발효액 GQS신물질은 발효시 특화된 공정중의 하나인 모짜르트의 음악과 함께 발효시킴으로써 미생물을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신물질의 유효성분들을 더욱 활성화시켜 제품의 안정성을 높여준다.
또한 불쾌한 냄새, 가려움, 분비물 등 말 못할 3대 고민을 해결할 수 있으며 순하고 안전한 천연 발효성분의 제품이라 하루에 두 번(아침,저녁) 사용, 특히 생리 중에는 더 자주 세정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안나바이오코리아의 정종천 회장은 "안나바이오의 ‘모소’ 브랜드는 다른 일반 화장품브랜드에 많이 사용되는 화학성분인 합성 계면활성제나 방부제인 파라벤 등 몸에 해로운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며 "석유계 합성계면활성제 없이 쫀쫀한 미세거품으로 꼼꼼한 세정을 제공하고 화학적 방부처리 없이 부패방지가 되는 것이 바로 다른 업체가 모방 할 수 없는 모소 제품만의 차별화 포인트"라고 말했다.
이어 "GQS를 주성분으로 해 자연유래 추출물을 중심으로 99.9% 천연화장품에 가까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국내공급은 물론 전세계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