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은 사라센 플라워 패턴을 활용한 커버 제품인 페이튼(Paiton)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페이튼은 2014년 S/S 패션계를 주름잡고 있는 에스닉풍의 이국적인 사라센 플라워 패턴으로 일반적인 플라워패턴에 비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여기에 올 봄 트렌드 컬러인 그린과 오렌지의 조화는 따스하면서도 상큼한 봄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그린과 오렌지의 플라워 패턴이 있는 패드 앞면과 그린과 화이트의 잔잔한 플라워 패턴이 새겨져 있는 뒷면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갖췄다.
또 페이튼은 계절감 넘치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침구를 덮었을 때 숙면을 취하기 가장 편안한 환경 조성에도 일조한다. 면 100%의 60수 사틴프린트로 제작돼 피부에 닿았을 때 보송보송하고 산뜻한 감촉은 물론, 실크와 같은 부드러움이 누웠을 때 인체의 굴곡에 따라 흐르듯 감싸줘 편안한 느낌을 부여한다. 또한 흡수성과 통기성이 매우 우수해 사시사철 쾌적한 잠자리를 유지시켜 준다.
김일모 소프라움 이사는 “페이튼은 국내 구스다운 침구업계에서 8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소프라움이 그간 선보였던 원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야심 차게 내놓은 커버 제품이다”며 “특히 이번 제품은 봄의 생동감과 따뜻한 컬러감을 디자인적으로 살렸기 때문에 산뜻한 봄의 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침실 인테리어로 변화하고 싶다면 클래식한 멋은 유지 하면서 봄의 화사함은 세련되게 표현된 페이튼이 적격이다”고 말했다. 가격 46만원.
현재 소프라움 제품은 전국 롯데백화점 15개점과 4개의 가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문의: www.sofraum.co.kr, 02-830-1017).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