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신세계에서 전개하는 정통 이태리 리얼 뷰티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리런칭 이벤트 ‘The journey to Santa Maria Novella’가 지난 20일 역삼동 더 라움(The Raum)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리런칭 이벤트에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CEO인 에우제니오 알팡데리를 비롯해 채시라, 성유리, 배두나, 이소연, 이종혁, 박형식, 박승희 선수등의 셀러브리티와 오피니언 리더, 업계 관계자, 프레스등이 참석해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특히 이번 리런칭 이벤트에서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대표적인 향기로 구분된 전시 공간이 눈길을 끌었다.
멜로그라노, 라벤다, 로즈, 아이리스, 로즈가데니아, 바닐라, 시트러스로 구분된 존은 각각의 원료와 향기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데코레이션으로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향기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뿐만 아니라 각 존에서는 원료의 효능과 함께 각 향의 대표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릴렉싱 존’에서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각 향기를 조합한 나만의 향수를 만들어주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게스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400년전 피렌체 수도회의 약국에서 기원했으며 지금까지도 전통 제조법을 그대로 계승, 제품을 생산하는 뷰티 브랜드로 2014년에는 장미, 아이리스 등 천연원료의 향을 간직한 스킨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