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곽현주, 박윤수, 진태옥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들의 패션쇼 헤어, 메이크업을 총괄한 뷰티아트디렉터 오민의 사용 제품이 화제다.
2014 추계 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에서 뷰티아트디렉터 오민이 런웨이 모델의 헤어를 만지고 있는 컷이 공개된 것. 당일 뷰티아트디렉터 오민이 사용한 제품은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 프로페셔널의 ‘컬링에센스 2X’로 밝혀졌다.
‘컬링에센스 2X’는 헤어 디자이너들이 에센스에 왁스를 섞어 바르는 것에서 착안돼 영양, 보습의 에센스 기능과 스타일링의 왁스 기능을 한 번에 잡은 업계 최초의 스타일링 제품으로 가볍고 볼륨감 있는 탄력 웨이브 연출에 탁월하다.
뷰티아트디렉터 오민은 “패션쇼 현장에서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은 패션 디자이너의 의상 콘셉트를 잘 부각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며 “아모스 프로페셔널의 컬링에센스 2X는 컬의 탄력을 살려줌과 동시에 윤기 나는 헤어로 유지할 수 있어 자주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모스 프로페셔널은 패션쇼와 각종 전시회의 헤어, 메이크업을 총괄해 온 뷰티아트디렉터 오민과 헤어 트렌드 쇼 진행 등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살롱의 총체적인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헤어 산업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