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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독일 세탁세제 브랜드 퍼실(Persil)이 25일 라벤더 향 액체세제 '퍼실 라벤더 코튼 프레쉬'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한 번 더 업그레이드된 6중 효소 포뮬러로 세척력이 더욱 강력해졌으며, 천연 라벤더 에센셜 오일 함유로 깊고 풍부한 라벤더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실내 건조 시에도 마치 햇볕에서 빨래를 갓 말린 것 같은 뽀송뽀송한 코튼 향으로 산뜻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탁월한 세척력으로 꾸준히 인정받아 온 퍼실은 국내 세제 중 가장 많은 6종 효소 포뮬러로 다양한 얼룩을 6단계에 걸쳐 말끔하게 제거할 뿐 아니라, 최근 효소의 함량이 40% 이상 증가되어 세척력이 한층 더 강력해졌다.
뿐만 아니라, 그 동안 기존 퍼실 사용자들로부터 ‘향이 매우 좋아 따로 섬유유연제가 필요 없다’라는 매우 긍정적인 소비자 평가를 받아왔을 만큼 향으로도 유명하다.
따라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퍼실 라벤더 코튼 프레쉬’의 깊고 풍부한 라벤더 코튼 향은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퍼실 마케팅 팀 이지민 이사는 "국내 액체세제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세척력은 물론 향과 같은 감성적인 요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퍼실 라벤더 코튼 프레쉬'는 세척력은 더욱 강력해졌으며 새로운 향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까지 완벽하게 반영한 액체세제로 국내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퍼실은 지난 1월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1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이 총 1,053,492건의 온라인, 이메일 등의 소비자 조사와 8일 간의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4년을 이끌어 갈 브랜드에 수여하는 것으로 퍼실은 세제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또한 퍼실은 2014년 신제품 '퍼실 라벤더 코튼 프레쉬'를 런칭하며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 혁신을 지속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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