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인 ‘베페 베이비페어’ 주최사 베페가 다음달 2일까지 총 상금 400만원과 다양한 육아용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2014 베페 파워에디터’를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베페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이 개개인이 가진 육아 노하우와 유용한 정보를 서로 원활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준 높은 베페 에디터를 생성함으로써 전문가 못지 않은 육아 관련 양질의 콘텐츠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베페 파워 에디터는 평소 육아에 관심이 많은 부모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임신(밤부베베, 파스텔 스튜디오, 유트러스 바디필로우), 출산(무스텔라, 밤비노미오, 키디), 육아(MNW, 우미슈즈, 바이오더마), 교육(칠팡, 알집매트, 블루래빗) 총 4개 분야로 나눠 분야별 해당 제품에 대한 체험 리뷰(개봉기, 활용기)를 작성해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온라인 예선과 2차 본선 심사, 3차 결선 심사로 이뤄지며 베페, 추천수(인기도), 브랜드를 기준으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베페 파워 에디터 4인을 선발하게 된다.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 120명은 다음달 8일에 열리는 체험브랜드 설명회에 초대되며 식사 및 15만원 상당의 육아용품 무료 체험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결선 진출에 통과한 24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 체험기회 및 유명 스튜디오에서 개인 사진촬영, 의상, 메이크업 서비스를 통해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4명의 베페 파워 에디터들에게는 베페 파워에디터를 증명할 수 있는 명함제작과 임명장 및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베페 이근표 대표는 “2014 베페 파워 에디터는 육아맘들의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고, 본인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향후 육아맘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최고의 임신 출산 육아문화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예선 접수는 오는 4월 2일(수)까지 온라인 베페 (http://www.befe.co.kr)를 통해 진행되며, 참가양식 및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