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부관리, 비타민C 식물 에너지로 가꾸자

봄철 피부관리, 비타민C 식물 에너지로 가꾸자

기사승인 2014-03-25 1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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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완연한 봄이 실감되는 가운데, 봄철 피부관리로 고민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따스한 봄에는 피지 분비량이 증가할 뿐 아니라, 황사나 미세먼지로 인해 모공이 막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또 겨우내 쌓인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기 위해 모공까지 확장되다 보니 피부가 더욱 민감해지는 계절이다.

이에 글로벌 헬스&뷰티 브랜드 썬라이더는 식물 에너지로 피부를 가꿀 수 있는 제품들을 제안하고 나섰다.

우선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오이린 내츄럴 이멀션 SPF30'은 외출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비타민 A와 B, E가 함유된 식물성 포뮬러와 시트러스 등 엄선된 초본 추출물로 만들어져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외출 후에는 황사먼지나 미세먼지를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는 클렌징 제품이 필요하다. '오이린 크렌징 크림&캔데슨 크렌징 크림'은 약산성으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주며, 올리브와 아보카도, 로얄젤리 등의 식물 성분이 클렌징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영양감이 풍부한 제형이어서 클렌징 용도뿐 아니라 마사지 크림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거칠어진 피부를 집중 관리 하는 데도 적합하다.

이미 피부가 손상된 경우라면 '닥터첸 브라이트닝 세럼'으로 피부 관리해 보자. 데이지꽃, 서양자두, 비사보롤 등 초본 성분과 비타민C가 함유된 제품으로 진주펄 광채로 피부에 화사함을 준다. 예민한 눈가와 입가를 제외한 얼굴과 목에 펴 바르고, 여기에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면 좋다.

이와 함께 이너뷰티 음료인 '바이타푸르트'도 봄철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대추야자와 오렌지, 윈터메론, 레몬 농축액과 꿀로 만든 바이타푸르트는 거칠어진 피부에 비타민A와 C, E를 공급한다. 인공감미료나 콘시럽 등을 배제한 음료여서 몸 속을 더욱 건강하게 가꾸어준다.

썬라이더 관계자는 "봄철 예민해진 피부를 가꾸기 위해서는 클렌징과 영양소 공급, 자외선 차단에 중점을 둬야 한다"며 "특별한 제품 하나로 피부가 개선된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좋은 성분의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평소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등의 노력 또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썬라이더는 1982년 미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헬스&뷰티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42개국에 지사 및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초본(草本)'을 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이며, 자체적으로 생산 공장과 연구 기관을 갖추고 있다. 국내에서는 전국 가맹점 및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에서 썬라이더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문의는 전화와 홈페이지(www.sunriderkorea.co.kr)로 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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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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