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새봄을 맞아 미세먼지와 황사가 부쩍 자주 발생하고 있는 요즘, 사람들의 피부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피부 모공에 침입, 각종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피부관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졌다. 게다가 깨끗한 피부를 원하는 여성들이 피부과 치료 후 민감해진 피부에 꼭 맞는 클렌저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에 좋은 저자극성, 약산성 클렌저가 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노진이 개발한 저자극성, 약산성 pH5.5 큐어티스 에피포밍 클렌저는 황사와 미세먼지에 노출되거나 피부 시술로 민감해진 피부 세정에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피부 시술 후 예민하고 민감해진 피부의 첫 단계 피부관리 클렌저로 사용하면 더욱 좋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큐어티스 에피포밍 클렌저는 pH5.5로 약산성 세안 제품으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 조절, 피부 자연 보호막 유지에 좋다.
또한 천연유래물질로 만든 계면활성제를 사용,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아 부드러운 세정이 가능하며 꿀 추출물을 사용, 장기간 보습과 피부결 관리에도 효과가 높다.
현재 피부인(http://cafe.naver.com/acnescar) 카페에서 큐어티스 에피포밍 클렌저 체험단을 모집 중이며 모집기간은 이달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이다.
한편, 이노진은 민감한 피부를 위한 큐어티스 외에도 트리니티 에프엠, 스팟을 개발, 제조했으며 유세린, 의료기기 에피세람과 더불어 병원에 공급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