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스킨베리 나뛰르’는 저자극 유기농 성분으로 매일 사용해도 안전하고 촉촉한 2014년형 ‘마일드 썬로션SPF 25/PA++’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마일드 썬로션’은 자외선을 흡수하지 않고 피부에 닿기 전 반사시키는 안전한 자외선 차단 성분을 사용한 무기자외선 차단제로 민감한 아기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프랑스 유기농 심사기관 에코서트에서 승인하고 친환경 수확과정을 거친 라벤더, 알로에베라, 티트리 등에서 추출한 성분을 주 원료로 해 자외선에 노출 된 아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준다. 또한, 보습에 뛰어난 효과를 주는 자작나무 수액, 캐모마일 꽃수, 로즈마리잎 추출물 등은 아기 피부를 하루 종일 촉촉하게 지켜준다.
특히 피부 속 깊은 곳에 침투하는 ‘자외선-A(UVA)’와 피부 표면을 자극하는 ‘자외선-B(UVB)’를 동시에 차단해 일상생활은 물론 장시간 외출 시에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브랜드 매니저 이동령 과장은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안전한 자외선 차단 뿐 아니라 황사, 미세먼지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아기 피부를 보호하는 보습, 진정 성분을 강화했다”며 “외출이 잦아지는 봄철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필수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스킨베리 나뛰르는 프랑스 유기농 심사기관 에코서트에서 승인한 100% 유기농 성분만을 사용하는 유아전용 스킨케어 브랜드로 아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유해성분(석유계 합성물질,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화학첨가제 타르색소,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탤크, 벤조페논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아울러 전문 임상실험기관에서 ‘피부 저자극 테스트’ 실험을 통해 검증된 저자극 포뮬러를 사용하며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