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전 자극 없는 베이비 전용 선 크림 발라줘야 안전
[쿠키 생활] 따스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봄의 시작’을 알리는 푸르른 계절이 돌아왔다. 집에서만 움크리고 있던 아이들은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본격적인 봄 나들이에 신나하는 반면에 엄마들은 연약한 아이 피부가 외부에 노출되기 때문에 아이 피부 관리에 보다 세심하게 신경써야 한다. 따스한 햇살만큼이나 강해진 자외선 때문.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는 꼭 챙겨 발라주고 외출할 때도 30분전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또 자외선 차단제는 여러 번 덧바르기 때문에 외출 후에는 반드시 유아 전용 세정제로 꼼꼼히 씻어내는 게 중요하다. 씻어낸 다음에는 보습제를 챙겨 발라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를 위해 누들앤부가 봄 철 보송보송한 아이 피부를 위한 3단계 스킨케어를 제안한다. 먼저 선크림으로 자외선을 차단하고 외출 후 보습 효과가 좋은 비누로 깨끗이 씻어내고 마지막에 베이비 밤으로 피부에 수분막을 씌워주면 봄철에도 아이 피부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는 것!
1step. 외출 전, 누들앤부 플레이데이 썬스크린 SPF 31 바르기
민감한 아이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SPF지수 31의 베이비 전용 선크림으로 알로에와 카렌듈라 성분을 함유한 크림 타임의 제품. 민감한 아이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외출 전 30분전에 아이의 얼굴, 팔, 다리 등 노출된 부위에 적당량을 고르게 펴 발라주면 좋다.
2step. 외출 후, 누들앤부 프렌치 밀드솝으로 깨끗이 씻기
피부 진정 작용과 보습 효과가 우수한 오트밀과 알로에 성분의 부드러운 거품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또 순수한 식물성 오일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전달해 아기의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고 보호해 부드럽게 가꾸어 준다.
3step. 목욕 후, 누들앤부 베이비밤 꼼꼼히 발라주기
카렌듈라 성분이 함유된 베이비밤. 외부의 자극이 많아지는 봄 시즌이나 보습이 더 필요한 시기에 적합한 상품으로 연약한 아기들의 피부를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다. 신생아의 연약한 피부에도 안전할 만큼 순해 얼굴부터 발끝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카렌듈라 성분이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보호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