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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자외선 차단제 사용의 중요성은 의학계에서도 오랫동안 강조되어 왔다. 건성, 중성, 복합성, 지성, 트러블성 피부에 관계없이 선블록제의 사용은 이제 현대인의 필수 항목이 됐다. 특히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황사, 꽃가루, 미세먼지 등으로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이 깊어가는 이 때 더욱 똑똑한 자외선 차단제의 선택이 필수적이다.
대부분의 자외선 차단제가 여러 가지 오일 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바르는 즉시 피부가 기름지고 들떠, 지성 트러블성 및 민감성 피부 소비자들에게 자외선 차단제의 선택은 봄철 피부 관리의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와 같은 단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얼마 전 출시됐던 스프레이 타입은 출시 초기에 가벼운 사용감과 간편한 사용 방법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으나, 정확하고 미세한 분사가 힘들고, 오일리한 사용감과 자외선 차단 기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 꾸준히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피부타입에 적합하면서도 자외선 차단 기능에 충실할 수 있으며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제품, 일명 ‘에센스 선크림’으로 불리는 클라비안의 선블록 크림이다. 그렇다면 클라비안 선크림이 에센스 선크림으로 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선크림을 펴 바르는 순간, 크리미한 텍스쳐로 쉽고 얇게 펴 발리며 백탁이나 들뜨는 현상이 없고 빠르게 흡수되어 선크림을 바른 피부와 그렇지 않은 피부의 경계를 나누지 않는다는 점에서 타 브랜드와 차별화 된다.
또한 모공을 막지 않아 오일 베이스 제품의 사용으로 생기는 뾰루지나 피부 트러블 발생 빈도가 현저히 적다.
이와함께 SPF 50+/PA+++의 강력한 자외선차단능력으로 매년 강해지는 자외선을 차단하는데 효과적이다. 아울러 식약처에서 주름개선과 미백효과를 인증 받은받았다.
회사측 관계자는 "그동안 지성이라서, 트러블성이라서, 민감해서 등등 여러 가지 이유로 선크림을 쉽게 선택하지 못 했던 남성, 여성이라면 클라비안의 ‘에센스 선크림’으로 스마트하고 산뜻한 봄철 자외선 관리로 당당하게 햇볕에 맞서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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