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애경의 색조전문 메이크업브랜드 루나가 2014년 SS시즌 트렌드라인 루나웨이의 신제품으로 ‘시크릿 걸’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가장 핫 한 트렌드인 가볍고 은은한 파스텔 색감과 영롱함을 살린 루나웨이의 2번째 시즌 2014 SS 라인이다. 2013 FW 루나웨이 ‘배드갤스’에 이은 2번째 시크릿 북인 시크릿 걸은 2014년 전세계적인 메이크업 트렌드로 떠오른 ‘이시리얼’ 테마를 반영했다.
극도의 섬세함과 우아함을 표현하는 이시리얼 무드에 맞춰 가볍고 은은한 파스텔 계열의 그라데이션 컬러를 중심으로 화려한 포인트 컬러를 더해 영롱하고 깊은 눈매를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 여기에 촉촉하고 깨끗한 립과 피부결 표현으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2014 SS 루나웨이 신제품 시크릿 걸은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으로 구성된 팔래트 북 형태로 출시됐다. 자연스러운 피부표현부터 촉촉한 입술연출까지 올 봄 가장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루나 만의 스타일로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화이트감의 아이라이너와 은은한 펄감으로 깊이를 더한 섀도가 영롱하고 깊은 눈매를 연출하고 자연스러운 파스텔 톤의 립 컬러가 환상같은 소녀의 모습을 완성시킨다.
시크릿 걸은 팔레트 북 안에 베이스부터 립과 아이까지 함께 담아내 손쉽고 간편하게 트렌디한 시크릿 걸 스타일의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4년 SS시즌 루나웨이 신제품 ‘시크릿 걸’은 △이슬을 머금은 듯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결을 연출해주는 ‘원더 에센셜 비비파운데’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에 화려한 포인트를 주는 ‘아이컬러’△촉촉한 눈매를 연출해주는 크림타입의 ‘펜슬라이너’ △선명한 발색력과 탱탱하게 빛나는 입술을 연출해주는 ‘글로우 틴트 젤’ 등 총 4종 8품목의 아이템이 하나의 북으로 구성돼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