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전지현이 반한 BHC의 신 메뉴 ‘별에서 온 코스 치킨(이하 별코치)’이 오는 19일 전국 매장에서 일제히 선보인다.
별코치는 요레요레에 이은 BHC의 두 번째 코스식 치킨 요리로 ‘지구에는 없는 독특한 코스 치킨’이라는 의미에서 ‘별에서 온 코스 치킨’으로 네이밍 됐다.
별코치는 메뉴명 그대로 코스로 즐기는 치킨 요리. 에피타이저로는 신선한 베이비 채소에 고소한 리코타치즈를 듬뿍 얹은 ‘리코타 치즈 샐러드’가, 메인 디시로는 초록 빛깔 ‘그린드레스 치킨’이 제공된다. 디저트는 쫄깃한 치즈가 가득한 ‘달콤바삭 치즈볼’로 구성돼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본격 치킨 요리를 즐기기에 앞서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고, 메인 디시 ‘그린드레스 치킨’은 상큼하고 깔끔한 식감과 함께 기존 치킨에서는 볼 수 없는 그린 색감이 비주얼 쇼크를 안겨준다. 마지막에 제공되는 디저트 ‘달콤바삭 치즈볼’은 치킨을 먹은 후 생길 수 있는 약간의 서운함과 부족함을 해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BHC 관계자는 “일부 매장에서 별코치를 프리 론칭을 한 결과,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