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MP는 발표문을 통해 다비가트란 75mg, 110mg이 성인 둔부 및 무릎 치환수술 환자의 정맥혈전색전증 예방, 110mg, 150mg이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 중 뇌졸중 또는 일과성허혈발작(TIA) 병력, 75세 이상, 심부전(NYHA Class Ⅱ 이상), 당뇨병, 고혈압 등 위험요소가 하나 이상 있는 이들에 대한 뇌졸중 및 전신성 색전증 예방에 승인받은 가운데, 추가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또다른 NOAC인 리바록사반의 경우 유럽에서 정맥혈전색전증, DVT, PE에 대한 급성 예방에 승인을 받은 상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칼업저버 임세형 기자 shlim@m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