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버거, 업계 최초 모든 고기 패티에 ‘100% 소고기’ 사용

모스버거, 업계 최초 모든 고기 패티에 ‘100% 소고기’ 사용

기사승인 2014-04-29 18:39:00

[쿠키 생활] 후레쉬 버거 브랜드 모스버거가 업계 최초로 모든 고기 패티를 100% 호주산 소고기로 만든 ‘올비프 패티’로 교체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스버거의 ‘올비프 패티’는 100% 호주산 소고기만을 사용해 만든 패티로 고기 패티를 기본으로 하는 모든 버거에 해당 재료를 사용할 예정이다. 최근 유명 버거 프랜차이즈들이 일부 메뉴에 100% 소고기 패티를 적용한 적은 있지만, 모든 고기 패티 버거를 100% 소고기 패티로 대체한 것은 모스버거가 처음이다.

신승민 모스버거 마케팅팀 신승민 과장은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모스버거의 100% 소고기 패티 ‘올비프 패티’를 통해 더욱 풍미가 깊은 버거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모스버거만의 신선한 채소와 양질의 올비프 패티로 어우러진 버거를 통해 더욱 균형 잡힌 든든한 한 끼를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박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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