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외식 전문 기업 ㈜영원외식산업의 수제 돼지갈비 전문 브랜드 ‘국민전통갈비’가 신규 가맹점을 모집한다.
국민전통갈비는 다년간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 숯불구이를 최상의 품질과 고객의 건강식으로 상품화해 선보이고 있는 외식 브랜드로, 육질 좋은 국내산 돼지갈비를 일주일간 숙성시켜 고유의 특제 소스와 함께 나가는 전통 돼지갈비가 대표 메뉴다.
돼지갈비는 목살, 전지, 후지 등 다른 부위를 전혀 섞지 않아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돼지고기의 자연적인 선홍빛 색상이 변질하지 않은 상태 그대로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제소스의 경우 카라멜색소, 연육제, 색소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여기에 냄새를 없애는 참숯과 은은한 열전달로 고기를 골고루 잘 익혀주는 3중 불판을 사용해 고기 맛을 더욱 잘 살리고 있다.
특히 국민전통갈비는 고기의 신선도가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고깃집의 특성에 맞춰 본사에서 육가공센터와 유통센터를 직접 운영, 돼지갈비를 원 팩 포장헤 신속하게 가맹점으로 배송해준다.
초보자도 손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교육 및 레시피 시스템이 구축돼 있으며 동일한 맛과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또 브랜드 경쟁력을 위해 본사와 가맹점의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최우영 국민전통갈비 이사는 “이전의 양념 돼지갈비가 원 팩 시스템으로 유통되지 못하는 구조상 프랜차이즈화가 불가능했지만 영원외식산업은 제품보관의 용이함과 높은 재방문율을 이끌어내 이를 가능하게 했다”며 “돼지갈비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앞으로 전국 지역별로 가맹점을 구축하고 본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수요와 공급을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민전통갈비의 자세한 창업문의는 공식 홈페이지(www.kookmingalbi.com)로 문의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