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라구뜨’는 6월 10일부터 7월 4일까지 브라질 월드컵의 열정을 맛으로 느끼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월드컵 참여 국가들의 대표 음식 10종을 선보이는 ‘라틴의 맛’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라틴의 맛’ 프로모션 메뉴로는 치미츄리 소스의 미니 스테이크와 스페인식 버섯요리, 페루 살사소스의 닭고기, 남아메리카식 치킨 커리와 프로슈토를 올린 참외 카스파초 수프 등 남미의 열정을 듬뿍 담은 특선 메뉴들이 준비된다.
더불어 작은 파스타를 구워 해산물과 사프란을 넣은 매산물 피데오, 레몬과 연어 샬롯을 넣은 세비체와 아보카도 라임주스를 넣은 포션볼, 남미의 고산지대에서 재배된 곡물의 어머니인 퀴노아 크로스토니 등 남미 스타일의 특선 메뉴가 기존의 130여 가지 뷔페 메뉴에 추가돼 선보인다.
아울러 라구뜨는 6월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한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경기가 있는 18일, 23일, 27일 한국팀이 승리할 경우 당일 방문고객에게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Victory Korea’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해 축제 분위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한편 프랑스어 ‘물방울’(자연의 근원)이라는 뜻을 함축하고 있는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라구뜨’ 는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을 테마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문의 02-2218-5770).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