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다하누촌 “브라질 월드컵 한국 승리하면 전 품목 30% 할인”

김포 다하누촌 “브라질 월드컵 한국 승리하면 전 품목 30% 할인”

기사승인 2014-06-11 10:15:00
한우마을 김포 다하누촌이 2014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고객들을 위한 할인 혜택 및 증정 행사를 준비했다.

월드컵 기간인 6월 13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장을 방문한 고객 중 당일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축구공을 증정한다. 또 6월에 진행되는 3번의 한국 경기에서 한국 승리 시 당일 전 품목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6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한우 반값 할인 행사가 열린다. 100g 기준으로 등심, 안심, 채끝 등의 인기 구이 상품을 4000원에 판매하고 정육 품목인 불고기, 사태, 국거리는 1950원에 각각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김포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에 위치한 본점과 명품관점에서 진행된다.

한편 김포 다하누촌은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운영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한우마을로 토종 명품 한우만을 취급하면서 생산농가와의 직거래로 가격이 저렴해 연 150만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한우 관광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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