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중식 다이닝 티원이 브라질 월드컵 시즌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한 달간 꽝 없는 100% 당첨이벤트와 7대 정통메뉴할인, 장학재단 기부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8강 진출기원세트인 ‘브라질로 간 사천식 꼬치요리세트’는 중화풍 꼬치요리와 하이네켄 2잔으로 구성된다. 세트메뉴 주문 시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하는 100% 당첨행사도 진행된다.
형지 월드컵 응원 티셔츠, 명품 선글라스, 이지함 선블록, 티원 1만원 이용권, 자장면 이용권, 생맥주 1+1, 천원 할인권 등 푸짐한 경품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16강 진출 시 2만5000원에서 3만원 상당의 티원 7대 정통메뉴(프리미엄 탕수육, 유린기, 깐풍기, 양장피, 칠리새우, 유산슬, 전가복)를 1만6000원, 8강 진출 시 8000원에 제공하는 더블 할인과 더불어 8강 진출 시에는 ‘브라질로 간 사천식 꼬치요리세트’ 판매액의 8%를 홍명보 어린이축구 장학재단에 기부해 유소년 축구 꿈나무를 위해 사용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역, 무역, 목동, 연세, GSBC, 청량리, 일산, 신촌 티원 매장과 골프장 식음시설 남촌, 동촌 외 63시티의 샤브샤브점 총 11개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